쿠팡 붕어빵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는 슈크림/팥 매일미니붕어빵

쿠팡 붕어빵 에어프라이기에 돌려 먹는

슈크림/팥 매일미니붕어빵

 

 

요즘 붕어빵 파는 곳이 너무 없어서 결국

쿠팡에서 배달시킨 미니붕어빵.

고구마, 카스테라, 초코 같은 다른 맛도 있었는데

일단 기본적인 팥과 슈크림을 먼저 시켜보았다.

 

 

요렇게 주문. 난 슈크림을 더 좋아하는데

가족들은 팥을 좋아해서 둘 다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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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오카 슈크림이라 버블티의 타피오카

펄처럼 쫀득쫀득함이 느껴지는 슈크림 붕어빵.

팥앙금이 통으로 들어 있는 팥 붕어빵.

​

 

미니사이즈라서 오히려 돌려 먹기도 편한 것 같다.

너무 크면 먹다가 배부를 수도 있으니..

 

 

 

모양도 굉장히 리얼한 편

 

 

냉동보관이며 에어프라이기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서 바로바로 데워 먹으면 된다.

​

밖으로도 팥이 비친다..!

 

 

그래도 취향은 확고한 슈크림

​

 

에어프라이기에 여러 마리 잡아서 넣어주었다.

기름기가 있으니 종이호일도 함께.

 

오이시쿠 나레.. 오이시쿠 나레...

설명서 따라서 180도로 돌렸는데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겉면이

바삭해질 때까지 돌려주면 될 것 같다.

​

 

떡이랑 귤과 함께 꺼내온 붕어빵

오늘 저녁은.. 생선구이다.

​

 

팥이랑 슈크림 미니 붕어빵이라

골고루 적당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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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 건 다 비슷하게 생겼다.

​

 

역시 생선이라 관심 가지는 고양이들

 

​

먹어보렴....

너희를 위한 사이즈란다..

​

 

입맛 짭 다시는 중ㅋㅋㅋ

 

 

슈크림은 찰떡처럼 쫀득쫀득하고 안에

달달한 슈크림이 들어 있는데 또 너무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서 적당했다.

​

 

누르면 슈크림이 촤압 올라온다.

 

 

이렇게 찍는 거 좋단 말이지..

 

 

붕어빵에 사로잡힌 초랑씨

 

 

멍..

 

 

 

뜨끈하고 달달한 냄새가 나서인지 관심을 많이 보였다.

 

 

그렇지만 먹지는 않는 그들

 

 

근데 왜 자꾸 그렇게 쳐다보는 거야 ㅋㅋㅋ

 

 

고양이까지 홀리는 마성의 미니 붕어빵.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으니 냉동실에 두고

출출할 때 먹기에 최적인 간식이다.

 

 

팥, 슈크림이 생각보다 괜찮았으니

다음번엔 다른 맛도 시켜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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