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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보통 운전면허 기능시험 독학 : 코스별 과제와 직각주차, 가속구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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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네아스 2022. 12. 1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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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보통 운전면허 기능시험 독학

코스별 과제와 직각주차, 가속구간 꿀팁

 

안산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장내기능시험 3번 떨어지고

강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드디어 합격!

독학이었기에 예전에 시뮬레이션 2번 정도

체험한 거랑 유튜브에서 얻은 정보들,

떨어지면서 깨닫게 된 꿀팁들을 공유해볼까 한다.

 

 

​장내기능 과제

시험장마다 좀 다르긴 한데 보통 이런 형식이다.

① 출발 지점

② 경사로

③ 좌/우회전

④ 직각주차

⑤ 신호 교차로

⑥ 가속구간

⑦ 돌발

⑧ 종료 지점

신호 교차로는 운전면허 시험장마다 다르고

안산의 경우엔 신호를 두 번 신경 써야 하고

강남은 가속 구간 가기 전 한 번만 있다.

돌발은 어디서 나올지 모르므로 항상 주의!

이제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하자면,

① 출발 지점

차에 타면 먼저 의자 간격 조정하고 사이드미러는 뒷바퀴 보이게 맞추고 안전벨트를 착용하기. 순서는 편한 대로 해도 상관 없는데 안전벨트 잊어 먹으면 안 된다. 

의자와 핸들 간격은 보통 주먹 하나라고 하는데 꼭 그럴 필요는 없고 자기 방식대로 맞추면 된다. 나는 좀 간격을 두고 편하게 앉아서 핸들을 돌리는 편. 의자와 핸들이 너무 가까워서 사람이 꼿꼿하게 서 있으면 브레이크와 엑셀을 확 밟게 된다. 

비상깜빡이 위치도 미리 파악해두면 좋은데 여유가 생기면 그 이후 기기 조작할 때 찾아도 된다. 

운전장치 조작 능력 시험

('5초 안에 ~하세요' 라는 안내멘트 끝나고 과제 수행하기! 안 그러면 사전 조작으로 감점 당함. '5초 안에 와이퍼를 켜세요.' 하면 켜고 '5초 안에 와이퍼를 끄세요.'하면 꺼야 함.)

-엔진 시동 걸기 : 오른쪽으로 드릉 소리나게 돌려주기

-기어 변속 / 와이퍼 / 좌우 깜빡이 / 전조등 랜덤

-출발 전 사이드 브레이크, 기어 D, 좌측깜빡이 넣기

('지금부터 출발하겠습니다. 기어를 ...' 라는 멘트가 나오면 사이드 브레이크 밟은 채로 사이드 브레이크랑 기어 D, 좌측 깜빡이 미리 넣어줘도 됨. '출발하세요' 하면 브레이크에 발 떼고 가기. 불안하면 사이드랑 좌깜만 켜고 출발 신호 떨어지면 기어 D 넣고 가면 된다.)

② 경사로

오르막길이므로 엑셀 밟고 올라가야 한다. 흰 선 안에 들어와서 3-4초 정도 세고 내려가기. 초는 속으로 세지 말고 옆에 네비 자리에 붙어 있는 안내 화면에서 초 흘러가는 거 보고 출발하면 된다.

강남은 안산에 비해 경사가 높아서 엑셀 밟아도 차가 뒤로 좀 밀려서 놀랐다. 이럴 때는 엑셀을 좀 더 세게 밟아서 넘어가야 하는데 차가 내려가면 브레이크 밟으면서 속도를 조절해줘야 한다. 물론 급정거 하라는 얘기가 하니라 조금조금씩 나눠서 밟아서 속도를 찾아야 한다.

③ 좌/우회전

회전하는 능력을 체크하는 건 아닌데 보통 경사로 끝나고 크게 도는 구간이 있다. 이때 차선을 밟아서 감점 되는 경우가 많다. 내 경우엔 회전을 곧잘 하는 편이라 그런 적은 없었는데 의외로 여기서 아깝게 깎여서 점수 미달로 불합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또 시간 내에 통과해야 하므로 좌회전 우회전 포함해서 다른 과제 장소로 넘어가기 전까지 20km 넘지 않는 선에서 엑셀 밟고 좀 달려주는 게 좋다. 시간 절약 겸. 갑자기 돌발 나올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해야 한다. 돌발이 초반에 나온다면 다신 나오지 않을 테니 안심하고 밟으면 된다.

④ 직각주차

장내기능시험의 지옥이라 불리는 T자 주차. 나도 독학이라서 실제로 이 부분을 연습해 보지 않고 바로 시험을 본 거라 시험 보면서 스스로 터득하는 수밖에 없었다.

직각주차 구간에 들어가면 지키고 앉아 있는 분(?)께서 어느 주차 구역으로 가야 하는지 수신호나 목소리로 알려주신다. 자기가 편한 구역이 있을 텐데 사실 4번 시험본 입장으론 어딜 가나 큰 차이가 없다. 심적으로 그렇게 느낄 뿐이지. 연석은 다 다르겠지만 주차 노란선이나 공식 사용은 다 똑같이 적용한다.

보통은 우회전해서 들어간 후에 왼쪽 선에 일정 거리 두고 평행하게 맞춘다. 삐- 소리 나면 2분이 책정된다.

1. 쭉 들어가서 노란선을 창문 2/3에 맞춘다.

2. 오른쪽으로 핸들을 반바퀴 돌리고 앞으로 나간다.

3. 핸들을 왼쪽으로 끝까지 꺾는다.

4. 후진 기어로 넣고 좌/우 백미러를 보며 들어간다.

5. 뒤의 주차선에 닿으면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들린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삐- 소리가 나면 다시 내린다. (계기판에서 사이드 등이 꺼졌는지 확인)

6. 다시 기어를 R>D로 바꾸고 나간다.

이게 공식이긴 한데 현장에서 해보면 주차신이 아닌 이상 한번에 딱딱 성공하기엔 무리다. 시간초과 혹은 탈선 한 번씩은 해주는 게 시험응시생의 필수 경험(...)

내 경우에도 후진 기어 넣고 들어갈 때 선 닿을 것 같은 느낌이 너무 강렬해서 계속 수정주차 하다가 시간을 까먹은 적이 많았다. 탈선이나 시간초과 중 선택해야 했다. 직접하면서 얻은 꿀팁은,

2. 오른쪽으로 핸들을 반바퀴 돌리고 앞으로 나간다.

유튜브 <쇼리쌤의 초보교실>
 

여기 손잡이랑 노란 선을 맞추면 된다. 앞으로 넘어갈까봐 불안하다면 고개를 내밀어서 확인하면 된다.

 

유튜브 <쇼리쌤의 초보교실>

생각보다 범퍼와 타이어 사이에 간격이 있어서 타이어가 선에 닿지 않으면 감점되지 않는다.

4. 후진 기어로 넣고 좌/우 백미러를 보며 들어간다.

4.1. 후진하다가 안으로 말리는 선에 닿을 것 같을 때.

쇼리쌤의 초보교실

그럼 핸들을 원위치로 돌려서 평행으로 후진하다가 다시 안으로 말려드는 지점에서 핸들을 왼쪽으로 꺾어서 들어가면 된다. 근데 그럼 뒤로 좀 더 가서 왼쪽으로 차를 돌린 거라 오른쪽 차선에 굉장히 붙게 될 위험이 있다. 회전 축을 생각해서 잘 판단하기.

4.2. 한쪽에 너무 붙어서 후진하다가 차선 침범할 것 같을 때.

기어를 D로 바꾸고 핸들을 붙은 쪽 반대편으로 돌려서 좀 앞으로 나가면 된다. 예를 들어 후진해서 들어왔을 때 오른쪽으로 너무 붙었으면 핸들을 왼쪽으로 해서 앞으로 좀 나가고, 다시 핸들을 왼쪽으로 해서 후진하면서 사이드미러를 확인. 차가 수평이 되면 뒤로 평행 맞춰서 들어가면 된다. 생각보다 앞으로 많이 가도 탈선하지 않으니 너무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됨. 불안하다면 창밖으로 고개를 빼서 보면 된다.

5. 뒤의 주차선에 닿으면 '확인되었습니다'라는 멘트가 들린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올리고 삐- 소리가 나면 1초 후 다시 내린다. (계기판에서 사이드 등이 꺼졌는지 확인) 이때 만약 너무 많이 뒤로 가서 차선이탈 하면 급히 앞으로 나와야 한다. 계속 밟고 있으면 연속 감점.

6. 기어를 R>D로 바꾸고 나간다.

차가 너무 오른쪽으로 붙어 있어서 나갈 때 우측 차선에 걸릴 것 같으면, 나가기 전에 핸들을 왼쪽 방향으로 해서 살짝 전진한 다음에 다시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면 된다. 이거는 핸들을 왼쪽으로 반 바퀴, 아님 다 돌린다 얘기가 많던데 어느 정도 붙었느냐에 따라 좀 다르다.

쇼리쌤의 초보교실

노란 선이 창문 절반에 오면 오른쪽으로 핸들 꺾어서 나가면 된다. 나간 후에 오른쪽으로 돌 때도 걸리는 사람 많던데,

쇼리쌤의 초보교실

여기도 노란 선 창문 절반 정도로 맞추면 된다. 나오고 나서 맞추면 중앙선을 침범할 수도 있어서 나오면서 슬슬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서 맞춰주는 게 좋다. 만약 우측으로 붙어서 나오고 있었다면 돌릴 때 우측 연석에 걸리니까 나올 때 왼쪽으로 조금씩 가서 가운데를 맞춘 후에 돌려주는 게 안전하다.

[경험으로 얻은 가장 큰 TIP]

*핸들 오른쪽 반 바퀴 돌린 후 나갈 때 너무 무서워하지 말고 앞으로 가기. 창밖으로 고개 빼서 타이어가 선에 안 닿는 걸 확인.

*후진해서 들어갈 때 선에 물릴 것 같으면 핸들 풀고 선 따라 평행으로 (아주 살짝!) 들어갔다가 다시 핸들 왼쪽으로 꺾어서 원래 하려던 주차 하기.

*수정 주차할 때 앞으로 나갔다가 뒤로 가야 하는데 위와 마찬가지로 앞으로 많이 나가도 연석 닿을 일 많이 없으니 무서워하지 말기. 바퀴 보면서 확인하고 나갔다가 핸들 돌린 후 후진해서 수평 맞추기.

*주차 후에 나갈 때 살짝 왼쪽으로 핸들 돌려서 앞바퀴 왼쪽으로 만든 다음에, 노란 선 창문 절반 맞춘 후에 오른쪽으로 핸들 돌리면 차가 좀 더 앞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회전하므로 오른쪽 선 침범할 가능성이 적어짐.

+) 동생은 같은 곳에서 했는데 오른쪽으로 핸들 감을 때 한 바퀴 돌렸다고 함. 이건 왼쪽 노란 선이랑 차랑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음. 선에서 많이 떨어져 있으면 오른쪽으로 많이 꺾어서 들어가야 하고, 좀 붙어 있는 편이면 오른쪽으로 반만 돌려야 들어감.

쇼리쌤의 초보교실

이 정도 간격이라면 반 바퀴가 맞음.

⑤ 신호 교차로

안산은 직각주차 전에 한 번, 가속 전에 한 번 기다려야 함. 노란불-빨간불-초록불-좌회전 신호 이렇게 있는데 신호 위반은 무조건 실격이므로 웬만하면 잠깐 기다렸다가 자기 신호 떨어질 때 안전하게 출발하는 게 좋다. (신호는 도로와 달리 시험장에선 굉장히 빨리 바뀌므로 우왕좌왕X) 좌회전 해야 하면 좌측 깜빡이 넣고 좌회전 신호 떨어졌을 때 가면 된다. 이때도 차선 물리지 않게 주의.

⑥ 가속구간

내가 가장 많이 떨어졌던 코스. T자 주차보다 여기서 더 감점이 많이 됐다. 20 <-> 20 표지판 사이에서 시속 20km 이상 넘었다가 다시 줄여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 지점이 대체 어디인가함은,

처음 20표지판 지나서 10m 이후에 20km 이상을 밟아야 측정이 된다. 그 전에 20km를 넘으면 '지정속도 위반'으로 감점. 23km정도까지 밟아야 기계가 인식해서 안전하게 20이상으로 통과할 수 있다. 

두 번째 20 표지판 지나서 10m 이내에 다시 20km아래로 줄여야 한다. 생각보다 표지판과 표지판 사이가 짧아서 속도를 떨어뜨리기 어려운데 못 떨어뜨려도 속도위반 감점이다. 

첫 20표지판 나오기 전에 17-18km 정도로 속도를 유지하다가 시험네비에 주황불이 들어오면 엑셀을 밟아서 23km까지 올리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브레이크 끊어 밟으면서 두 번째 20표지판 넘기 전에 떨어뜨리면 좋다. 속도가 너무 확 떨어져도 감점이다. 20표지판 이후 10m로 측정한다고 하는데 다시 18km정도로 떨어뜨린 다음 통과하면 무난하다. 여기는 통과해도 띵동하는 알림음이나 멘트가 안 나와서 사람을 불안하게 만듦.

⑦ 돌발

어디서 나올지 모르지만 나오는 지점이 정해져 있긴 하다. 출발했을 때 바로, 경사로 지나서 좌회전 직전, 직각 주차 진입 바로 전, 가속구간 이전, 그리고 가속구간 이후. 난 시험을 네 번 봤으므로 다 겪어봤다(ㅋㅋ..) 이것도 시험 과제 내비 보면 파란색 주황색 불 들어오는 거에 따라서 알 수 있는데 솔직히 시험 보는 입장에서 과제 수행하면서 그 글씨들까지 다 읽을 정신은 없다.

적당히 20km 안 넘게 총 코스 주행 시간 줄이면서 달리다가 돌발 때 바로 비상깜빡이 누르고 멈출 수 있게 계속 인지하는 수밖에 없다. 실제 도로에서도 비상깜빡이 넣는 횟수가 의외로 많으므로....순간적인 상황 판단력이 필요한 건 맞는 것 같다.

돌발! 돌발! 하면서 앞의 경고등이 현란하게 울리면 바로 브레이크를 밟고 비상깜빡이를 눌러야 한다. 그리고 불이 꺼지면(꺼졌다는 안내멘트는 없다) 바로 깜빡이를 끄고 다시 가면 된다.

⑧ 종료 지점

여기까지 왔다가 시간 초과로 떨어진 적이 있어서 장내기능 구간들 통과하면서 제한시간을 틈틈이 체크해두는 게 좋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휘파람을 불며 우측 깜빡이를 켜고 쭉 종료선 안으로 들어오면 된다. 들어와서 사이드 올리고 기어 P에 맞추고 안전벨트 풀고 내리기.

만약 불합격했다면 안내요원 재량으로 그 즉시 사이드, 기어 바꾸고 내리든가 아니면 종료선까지 몰고 간 후에 내리게 된다. 강남은 출발선에서 실격한 사람을 뒤에 태우고 안전요원이 종료지점까지 운행한다. 그런 경험은 해본 적 없지만 별로 하고 싶진 않다...

합격했다면 시험장 본관으로 가서 연습면허를 발급 받으면 된다. 그 이후 1년 안에 도로주행 시험에 통과하면 최종 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도움이 되었던 유튜브✔️

운전 관련 유튜브 채널이 정말 많았지만 가장 도움이 됐던 건 쇼리쌤이었다. 직각주차 영상이 여러 개 있는데 시험 4번 본 입장에선 저 제목으로 된 영상이 가장 잘 맞았다.

안산에서 면허를 딴 동생은 '자유로자동차운전면허' 그 채널이 잘 맞았다고 한다. 사람마다 맞는 채널이 있는데 진짜 혼자서 실제 차로 구간별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제일이긴 하다.

직각주차 구간 진입할 때 멈추고 가라는 사람도 있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다 꺾어서 들어온 뒤 왼쪽으로 한 바퀴 반만 해서 차를 평행으로 맞추라는 사람도 있다. 내 경우에는 정지 없이 핸들 돌려 들어간 후에 직진하면서 왼쪽 노란 선과 간격 맞춰서 쭉 가는 데 문제가 없어서 여기서 시간을 단축했다.

직진 후에는 노란 선이 창문의 2/3 지점에 왔을 때 멈추기. 그리고 손잡이의 작은 부분과 앞의 노란 선이 평행이 되게 맞춘다.

불안하면 고개 빼서 앞의 타이어 보기.

후진 끝나고 주차 완료하면 다시 오른쪽 선이 창문 절반에 왔을 때 돌리면 된다. 공간이 좁다 보니 바로 나가면 오른쪽 연석에 걸리는 경우가 많아서 웬만하면 왼쪽으로 핸들 반 정도 꺾어서 살짝 나간 뒤에 오른쪽으로 핸들 돌려서 나가는 걸 추천한다.

https://youtu.be/OFYgWO2hU1s

후진하다가 왼쪽 노란 선에 맞물릴 것 같으면 당황하지 말고 영상대로 선 맞춰서 평행으로 후진하다가 안으로 꺾이는 지점에 들어왔을 때 핸들 왼쪽으로 돌려서 들어가면 된다. 수정주차는 1-2번 정도 해도 시간 초과 안 되는데 그 이상 되면 시간초과는 어쩔 수 없는 듯하다. 하지만 시간 초과했는데 탈선까지 되면..? 80점으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거나 혹은 다른 데서 감점으로 불합격 될 확률이 높다.

직각주차 규격은 다 같지만 들어갈 때의 길 폭이 달라서 위의 4번의 경우 헬이다. 나올 때 선 밟을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 강남은 주차공간이 6개였는데 크기나 깊이, 간격이 동일했던 걸로 기억한다. 다만 4,5,6번은 오른쪽으로 돌아서 한 다음에 다시 나와야 하는 거라 결과적으론 조삼모사마냥 같지만 좀 더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가 있다. 어디 주차로 지정될지는 여기 진입할 때까지 알 수 없다...

요즘 시험이 어려워졌다 해도 이거 보면 지금이 또 쉬워 보이는 착각에 사로잡힌다ㅋㅋㅋ..

학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독학이신 분들도 기능시험은 충분히 딸 수 있다. 자동차 관련 게임도 잘 못하는 나도 기능은 합격했으니.. (도로주행은 결국 동승자와 연습할 수 있는 차가 있어야 하므로 완전한 독학이라기엔 애매하다.) 그러니 다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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