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일본 나리타 공항 면세점 KAGURA 카구라 치바 미야게 일본 도쿄 여행 기념품 쇼핑

여행

by 아이네아스 2022. 12. 12. 20:22

본문

728x90
반응형

일본 나리타 공항 면세점 KAGURA

 카구라 치바 미야게 일본 도쿄 여행 기념품 쇼핑

 

나리타공항에서 체크인 (수하물 부치기) 후

출국심사 하기 전에 들를 수 있는 기념품샵

KAGURA 라고 쓰여 있다.

다른 블로그 보니까 안에 들어가면 볼 게 없어서

미리 사고 가라는 말이 있어서 여기서 쇼핑해따

특히 맛있어 보이는 과자들이 많았음

기념품샵이다 보니 선물용으로 많이 포장되어 있었다.

 

가격대도 만원 이만원 대로 저렴한 편!

메이플하니까 캐나다 생각난다.

 

디즈니랜드 다녀온 사람이라면 반가울 미키마우스

귀여운 곰돌이푸 ㅠㅠㅠ

저 얼굴을 뜯어 먹다니 좀 잔인한걸

일본은 진짜 심플+귀염의 디자인을 좋아하는 것 같다.

디즈니랜드 관련한 것도 모여 있으니

여기서 구경하는 것도 꿀잼.

 

특히 디스플레이도 잘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

 

진짜 같은데.. 진짜인가..? 모형이겠지.

 

유명한 도쿄바나나. 이게 빵만 있는 줄 알았는데

패스트리 파이처럼 나와서 저렴한 거였다.

회사에는 이걸로 사갔는데 몇 년 도쿄여행

기념품을 사온 결과 바나나빵보다

파이가 더 반응이 좋았음(. ❛ ᴗ ❛.)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CHEESE

도라에몽 활용한 디저트도 있었다.

바나나빵 위에 도라에몽 프린팅

그 외에는 특별한 거 없지만 그냥 귀여우니까.

몽실몽실한 빵 안에는 바나나 크림이 들어 있다.

이게 기본 도쿄바나나.

근데 왜 로이스 초콜릿이 안 보이지?

MATCHA TAMAGO

초코&맛차 타마고로 두 종류가 있다.

5개입에 1,058円 말차맛으로 구매.

초코볼처럼 생긴 공룡알을 가르면 안에 말차가 꽉꽉 차 있다.

맛은...잔디밭 풀 뜯어먹는 맛..

엄마는 맛있다고 하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쵸코맛도 있다. 이건 좀 더 입맛에 맞을지도.

독일식 트리 케이크

치바 홈메이드

디즈니랜드가 치바에 있다 보니 치바에서

유명한 과자나 디저트가 많은 것 같다.

귀여운 히요코 병아리

일본 과자 히요코 만쥬 TROIS EMPILES

 

플레이팅 너무 귀여움 ㅠㅠ

병아리 모양이 소장각.

안에 초콜릿? 밤? 같은 게 들어 있다.

모양이 귀여워서 하나씩 살 것 같이 생겼다☺

 

 

맛은 그냥 만쥬맛. 원래는 밤이 들어 있다고

하는데 이건 초콜릿맛으로 나와서 안에 초코였다.

엄마가 좋아하는 양갱.

 

일본 만화나 드라마에서 많이 보이던 케-키

일본 술도 되게 많았는데 무거울 것 같아서 패스.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너

인스타 감성 사진 이렇게 찍으면

좋아요 많이 받을 수 있을 듯

 

오스스메 제품 ! 추천하는 제품 킷캣.

근데 킷캣은 한국에도 있어서 안 샀다.

많은 사람들한테 나눠줄 거면 가성비로 괜찮을 듯?

무서워 보이는 아저씨

아침에 하나 올려 먹기 좋을 것 같은 버터 빵

진짜 토스트 되어 있는 것 같아서 귀여웠다.

홍차랑 먹고픈 과자

복숭아 모양 !! 청수백도젤리? 라고 적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가격 덜덜,,

피터래빗도 귀엽다.

 

요렇게 구매해서 면세도 해달라고 했다.

면세는 할인한 후의 가격이 5000엔 이상이어야 가능.

 

여기 분은 영어랑 한국어를 못하셔서 일본어로만

가능했는데 免税(めんぜい) 해달라고 해서

일본어로 쭉쭉 진행해서 할인도 받았다.

그 전에 한국인 분이 면세를 영어로 열심히

설명했는데 못 알아들어서 그냥 가셨음😐

 

 

이렇게 구매!

캐시로 10,000엔 내고 거스름돈 4,810

이번에 일본 3박 4일 갔다 왔는데

가지고 간 돈의 50%도 안 썼다.

하루에 몇만 원 썼나..

근처에 갓챠할 수 있는 곳도 엄청 많아서 구경하기 좋다.

집에 와서 살펴본 기념품털이.

별로 안 샀는데 진짜 와보니 그렇게 많이 없었다.

돈도 많이 남았는데 과자라도 좀 더 살걸!

 

엄마가 사오라고 한 오타이산과 파스 가격이랑

간식 전체 가격이 맞먹을 것 같다.

옆에 고양이 빼꼼.

한국 거랑 맛 비슷한 것도 있었지만 다른 맛도 있었다.

말차 초콜릿은 입에 너무 안 맞아서 엄마가 다 먹었다는 후문

동전파스, 파스, 오타이산

이거는 면세점 말고 Welcia ? 거기서 샀다.

내가 좋아하는 오~이 오챠

파우더로 사서 자주 우려먹을 예정이다.

이것도 슈퍼에서 산 건데 노란 카레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런 카레는 맛있어서

한 번 사봤다. 예전에 일본인 친구가

선물해준 소고기 카레가 맛있었던 기억..

이제 교토여행까지 돈 모으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