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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매트로타운에서 BTS 방탄 굿즈 구경하기(+월마트)

여행

by 아이네아스 2021. 11. 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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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매트로타운에서 BTS 방탄 굿즈 구경하기(+월마트)

 

 

옛날에 잠깐 버스 갈아탈 때 스쳐간 걸 마지막으로

사실상 처음 가본 매트로타운. 여기 안에 이렇게

큰 쇼핑 센터가 있다는 것도 몰랐어요 ㅋㅋㅋㅋ

워낙 쇼핑 다니는 걸 귀찮아 해서 .. 체질이 아님. .

전 보통 친구들이랑 가도 맘에 들면 바로 사는 편.

다른 매장이랑 비교하면서 쭉 돌고 다시 돌아오고

이러는 거 다리 아프고 힘들거든요 '_'

 



매트로타운은 되게 규모도 크고 여러

브랜드가 복잡복잡하게 있었어요

카페도 있고 화장품 가게 휴대폰 매장 등등



월마트를 여기서 보다니..

미국 거라서 캐나다엔 없을 줄 알았는데

있더라구요. 코스트코 담으로 충격 (문찐



예쁜 옷들 많긴 했는데 들어가서

가격 보면 너무 후덜덜해요 ㅜㅜ 

한국에서 2만원이면 살 게 여기선 20만원

도대체 옷 가격 왜 10배인 거야..


귀여운 옷도 발견

이게 라코스테 ..? 뭐였더라

 



전 사실 옷보다 이런 인형들 보는 게 더 좋아요

너무 귀여워 ㅜㅜㅜ우쿠ㅜ쿠





그러다 #방탄마텔굿즈 발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blog.naver.com/aeneas1019/221499503041

 

방탄 마텔 굿즈, 응? ㅋㅋㅋ조금 당황스러운 것

<아이네아스 블로그> -덕질편 이번에 마텔에서 공개된 방탄 굿즈. 저도 트위터랑 페북으로 접했는데 ...

blog.naver.com



페북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실물로 갑자기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욱 안 닮았더라구요 .. 지민만 알아볼 정도.



 

당신들...누구시죠........

 

 

의상으로 겨우 유추가능 ㅋㅋ아이돌 무대의상



가다가 현이 프레즐 먹고 싶다고 해서

그것도 먹고 옆에 아트박스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한국에서만 보던 아트박스가 여기에도 있다니.

세상에 ... .방탄 천국... 




매트로타운에서 제일 신난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터에 포토카드에 .. 

진짜 없는 게 없었죠 



물론 한국이 생각나는 아트박스 특유의

귀여운 것들이 많았지만 .. 이런 것들보다

제 눈에 계속 들어오는 건 역시

울 탄이들 ㅠㅠㅠ흐긓ㄱ

 

밴쿠버 매트로타운 아트박스 .. 사랑합니다

하지만 구매하기엔 너무 비싸.. 한국에 다 

들고 가야 하는데..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니

돈 생기면 몇 개는 살까 싶기도..

 

구경하는데 갑자기 빅뱅 모자 출연

 



BT21 캐릭터까지!!

저 슈키 인형 조그만 거 너무 귀엽네요

왜 저때 못 샀지 .. 남자친구가 끌고 나온 듯..

제가 방탄 굿즈에 빠져서 허우적거리고 

있으니 그걸 못 보고 데리고 나옴 .. 하..

아미밤 열쇠고리 미쳐ㅠ ㅠㅠㅠ귀염뽀짝해

 



이런 거 솔직히 아미 친구한테 주면

그때부터 베프 되는 거 ㅇㅈ

 

없는 굿즈가 뭐야 .. 이 정도면 하나는 사겠다 

 

(심쿵

 

일본 앨범도 벌써 나와 있더라구요

하지만 가격은 보고 손톱 깨물듯 후덜덜

 

이거 한국에서 샀었는데 매우 잘 사용했죠

작년에 회사 다니면서 진짜 커피도 여기다

담아서 사먹고 유용하게 맨날 썼는데..

알제이 진짜 치명적이다

너무 귀여워 저 하얀 털복숭이

알제이 데리고 여행 다니면서

유튜브 찍고 싶네요 ㄸㄹㄹ

 


 

 



월마트 구경하기

여긴 처음 오는데 세이프웨이랑

크게 다를 건 없었어요. 근데 가격은

코스트코 다음으로 제일 싸다고 하네요



여기도 팩 코너가 있었는데

한국 팩 ㅋㅋㅋㅋㅋㅋ팩은 한국인가 ,,

 

 

월마트 나와서 출구 나가는 길에

애니메이션 굿즈 파는 가게를 발견했죠

거기서 카드캡터체리 귀걸이 발견하고

오오! 이거다! 해서 바로 구매


근데 여기도 방탄이 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잊을만 하면 나오는 비티에스 굿즈들




밑에 인형들 졸귀네 ..

망이 눈 시강..

 

이런 프린팅 티셔츠도 있네요

여기 나라 사람들은 남 시선 별로 신경

안 쓰고 자기 입고 싶은 대로 입어서 그런가

저런 옷도 많이 입고 다니더라구요

근데 전 저렇게까진 못 다니겠음..ㅋㅋㅋ

담요도 있었는데 전 이미 방탄 담요가 있죠 후후

 


밖으로 나오니 그림 같은 풍경

돌고래 호수도 있고 .. 근데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얼른 도망치고 싶었어요

(햇빛 싫어함)

그래서 바로 버스타고 매트로타운에서

유명하던 양꼬치집 해피트리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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