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카페 추천 후아후아 푸딩+모찌 찐빵 맛집

대부도 해솔길 카페 추천 

후아후아 푸딩+모찌 찐빵 맛집

 

 

유나입니당 :)

더 미뤄지기 전에 얼른 마무리 지어보려는

1박 2일 대부도 여행 포스팅

돌아오는 길에 들른 카페, 후아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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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보는 카페 주변 뷰

대부도 갯벌이 훤히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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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날씨가 그렇게 맑은 편은 아니었는데

날이 좋았으면 더 밝고 예뻤을 것 같아요

그래도 탁 트인 뷰가 여행지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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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도 내부도 곳곳이 감성 (. ❛ ᴗ ❛.)

조명도 그렇고 잘 꾸며 놓은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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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감성 카페하면 빠질 수 없는

커다란 통창과 하얀 롱커튼, 원목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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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기는 사람들이 줄 서서 순서

지켜가면서 사진 찍는 포토존

아기자기한 주방 컨셉으로 인형의 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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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사이에 일꾼이 숨어 있군요

밤 되면 진짜 돌아다닐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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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고 설거지거리 쌓인 줄 ㅋ큐큐ㅠㅠ

이것도 감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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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만의 컬러 포인트가 있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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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카페 후아후아 메뉴

굉장히 음료 디저트 종류가 다양해요

휴양지 느낌이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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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카페 후아후아의 대표 메뉴

그 중 하나인 후와후와 푸링푸링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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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노른자와 고메등급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 65도 블렌딩 밀크, 수제 카라멜,

12시간 숙성 공정으로 만들어진 쫀득한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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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만 봐도 굉장히 맛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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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카페 후아후아 메뉴판

음료 가격은 7,000~8,000원대 정도

다른 유명한 디저트로는 모찌 찐빵!

카스테라, 복숭아, 초콜릿, 소금 등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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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요

그 옆에 토끼 조각상은 당기면

또 다른 문이 개방(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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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또 자그마한 거울이 따란

이번에 일본 일주일 갔다 오면서

느낀 건데 한국 카페는 거울이 많은데

일본엔 정말 없더라구요.

내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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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이서 시킨 디저트의 양

칼로리의 총합을 구하시오

네 이것저것 많이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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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찐빵 딸기, 우유, 초콜릿

그리고 쿠키까지 알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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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에서도 취향이 보이는 ㅎ.ㅎ

전 무조건 아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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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예쁘게 찍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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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따로 시킨 커스터드 푸딩

왜냐면 전 푸딩을 좋아하니까요

그래서 일본행 티켓을 끊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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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부드럽고 탱글한 자태 좀 보세요

진짜 숨 넘어감 ㅠㅠㅠㅠ 그릇까지

다 먹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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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을 봤는데 안 치고 넘어간다?

이건 자기 전에 양치 안 하는 것과 같은 행위

스트레스는 이렇게 푸는 거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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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 먹어버린 사과 아이폰처럼

한 입 먹어버린 커스터드 푸딩

호빵맨처럼 다시 뿅하고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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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모찌찐빵은 이렇게

다중인격으로 분열됐답니다

여러 명이서 먹기 위해 디듀가

일정한 크기로 잘라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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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은 뒤 야외에서 햇살을

맞으며 인생샷을 남기려 했지만

흐린 날 + 강한 자외선으로

차마 눈을 뜨지 못해 그늘만

찾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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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 후아후아는 대부해솔길에

있었군요. 차로 움직이면 금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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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카페 후아후아의 인기 비결, 수영장

물론 여기서 수영하면 안 되고 발만 담그는

정도는 가능하다고 해요. 근데 애기들은

들어가서 놀긴 하더라구요

(커서 다 기억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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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 찍은 사진들

통창이다 보니 빛이 잘 들어서

셀카 찍기엔 좋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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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렇게 허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놀러갈 일이 별로 없으니

열심히 사진이라도 남겨봅니다

젊어서 노세~ 젊어서 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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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찍으면 눈을 뜰 수 없어서

이렇게 되더라구요. 라섹 부작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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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바람은 초강풍이라

대부도의 강렬한 풍파를

느끼고 싶다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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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들

의도한 건 아닌데 원피스 색깔이

배경 색깔이랑 파스텔톤으로 잘 맞네요

대부도 여행 중 들렀던 뷰 좋고

디저트 맛있던 카페, 후아후아

여행 중이라면 추천합니다 ＼(ﾟｰ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