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포레스트아웃팅스 대형 베이커리 카페 유명한 포토존

인천 송도 포레스트아웃팅스 대형 베이커리 카페 유명한 포토존

크리스마스 기념 친구랑 간 인천 송도

포레스트 아웃팅스 (Forest Outings)

 

안산역에서 차 타고 갔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잘 꾸며져 있다.

사람 많은 곳은 안 좋아하지만

가끔 이런 곳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음

 

위에 산타랑 공이 가득가득

 

 

포토존에는 큰 보름달처럼 환한 조명이 있어서

사진 찍으면 피사체가 어둡지 않게 잘 나온다.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만석이라

주위 뱅뱅 돌면서 주차할 수밖에 없었다.

길도 되게 경사가 심해서 잘못 주차하면

그대로 미끄러져 떨어질 듯..ㅋㅋㅋ

 

 

브런치도 하고 있는데 가격대가 상당히 세다.

 

 

여러 층이나 있어서 둘러볼 데도 많지만

그만큼 많이 걸어다녀야 한다.

 

 

층별 안내

 

 

자리는 많지만 그만큼 사람도 많다.

테이블이 이미 다 차서 좀 기다렸다가

사람 빠지는 테이블에 앉았다.

 

 

밖에서는 여기 창문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포레스트 아웃팅스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

 

 

계단처럼 되어 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도 사람이 다 차 있었다.

​

 

구슬 하나 없어져도 모를 것 같은 수량

 

 

겨울이라 해가 일찍 지니까 노을 뷰도

볼 수 있었는데 위에 실내가 비쳐 보인다.

 

 

외부 음식 반입 금지, 반려동물 금지.

와이파이와 비번도 있다.

 

 

베이커리도 많은데 브런치랑 일반 메뉴도 많다.

가격은 하나당 20000원 이상..! ㅇㅁㅇ

 

 

야호

 

 

주문 줄은 엄청나게 길다.

왜 QR앱 시스템으로 없을까 싶었다.

코시국인데 이렇게 바글바글..

 

 

줄에 메뉴판이 있어서 좀 찍어보았당

 

 

가까우면 가끔 기분 내러 브런치 하기 좋을 듯

 

 

인천 포레스트 아웃팅스 메뉴판

브런치, 베이커리, 디저트, 음료.

 

 

에소머신에도 산타가 달려 있다.

 

 

다양한 베이커리

 

귀염

하지만 크림 많은 건 질색이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세지 패스츄리

​

 

포슬포슬한 가루의 뺑오쇼콜라!

 

 

한번에 다 못 먹는 것이 아쉽

 

 

3명이라 이렇게 주문했다.

저녁 먹기 전의 베이커리와 음료.

 

3층에 자리 잡아서 천장에 달린

예쁜 구랑 같이 찍을 수 있었다.

오미자 에이드 색깔 넘예.

​

 

셀카도 찍고!

 

 

미나링이 준 수면양말 선물.

 

 

빵은 다 맛있긴 했는데 계속 먹다보니 좀 느끼했다.

 

 

간단한 베이커리 디저트로는 괜춘

 

 

생크림 스콘?이라 봤는데 슈 같다.

크림이 가득가득.

​

 

맘에 드는 셀카

 

 

귀여운 눈사람 포토존.

크리스마스라서 있는 건지 원래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제일 유명한 다리 포토존

 

루돌프랑 산타의 클라이밍존도 있다.

 

 

북극곰 스팟도 인기 많은 편.

다들 줄 서서 기다리다가 찍곤 한다.

외국인들은 그냥 새치기 해버리지만..

놀이공원도 그렇고..ㅋㅋㅋ

​

 

눈사람과 함께 찰칵.

 

 

트리도 크게 있다.

 

 

여기 조명도 사진 찍기에 괜찮다.

여기 앞 테이블에 있었더니 사람들이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사진 찍었다.

​

 

생일에 선물 받았던 키키 가방 ㅋㅋ

 

 

자연스러워..

 

 

너무 추워서 예전에 제주도에서 샀던

귤 모자 귀도리도 하고 갔당

 

 

엄청 높은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찍기도 괜찮은데

사람이 많이 오다녀서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사진 찍기에 괜찮은 인천 송도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포레스트 아웃팅스.

다른 시즌에는 어떻게 꾸며져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끔 가기에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