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상록수역 디저트맛집 "위드케이크(With Cake)" 바스크치즈케이크 (주문제작케이크 가능)

안산 상록수역 디저트맛집 "위드케이크(With Cake)" 

바스크치즈케이크 (주문제작케이크 가능)

 

안산 상록수역 디저트 카페,

위드케이크 With cake.

여러 디저트 종류와 주문제작 케이크로

유명한 곳이다. 올해 생일에 친구들이

내 케이크를 여기서 해줘서 기억하고 있다가

이번에 아빠 생일 겸 조각케이크를 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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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을 오가면서 자주 봤던 위드케이크.

노랑 빨강 초록으로 동화 같은 외관.

 

 

보통 이런 곳은 언제 휴무일지 알 수 없는데

위드케이크는 거의 매일 열려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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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문을 열고.. Love is an open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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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역시 생각대로 감성적인

소품들과 귀여운 인형들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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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에 많을 듯한 가구배치.

생일 케이크를 사러 오는 사람이 많아서

파티용품과 초도 같이 팔고 있었다.

주문제작 케이크는 초미니 15.000

미니 27.000 ~ 등 가격도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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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이 하트 케이크 들고 문앞에 있는데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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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 뷰는 보장하지 못하지만,,

차피 테이크아웃 위주이니 상관없었다.

 

 

홍차인가..

세균맨 고무장갑도 있다.

 

 

생일초도 독특하게 팔고 있었다.

꽃 생일초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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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외에 다른 음료들도 판매중

 

 

냉장고에 위드케이크에서 유명한

바스크치즈케이크와 쿠키 등이 있었다.

가장 아래층은 주문제작 들어온 케이크인 듯했다.

바치케는 기본도 있고 다른 맛도 있었는데

황치즈 옆에 초코인가?

블로그 보니 다 맛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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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체도 가능.

디자인 문구는 작업 끝난 후에는 변경 안 해주거나

짜증내는 데도 여러 있었는데 여긴 친절한 것 같다.

(바치케는 총 6종이 있구나)

게다가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글루텐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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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이니 트리도 살포시.

옆의 그릇도 그런 느낌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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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같은 분위기

딸기케이크를 좋아하진 않지만

그림에 있으니 비주얼이 잘 잡힌다.

 

 

 

상의만 입고 있는 곰돌이들

문앞에 있는 곰과 친구 혹은 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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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귀여운 WITH CAKE의

주문 제작 케이크.

 

디자인은 인스타에 올라오니까

참고해서 맘에 드는 디자인 혹은

창작디자인으로 카카오톡 주문서에서

양식에 따라 주문하면 될 것 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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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 치즈 케이크 체리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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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일케이크로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단

작아서 그냥 맛있게 먹었다. 히힣

체리 좋아해서 체리 추가하니까

확실히 더 새콤달콤 맛있었다.

 

 

치즈케이크의 경우 너무 찐득하거나 위에

붙는 듯 느글느글한 걸 싫어하는데

위드케이크 바치케는 부드럽고

소복소복한데다 엄청 달지도 않았다.

케이크 안 좋아하는 엄마도 괜찮다고 했을 정도.

 

다른 블로그 보니까 바치케 한 번 먹고 반해서

여러 맛 종류별로 포장해서 갔다고 하던데

한 번 먹어보니 과장이 아닌 것 같다.

그 다음 그런 손님은 내가 될 예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