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 신상 디저트 카페 “위글리(wiggly)” 다양한 스콘 쿠키

상록수역 신상 디저트 카페

“위글리(wiggly)” 다양한 스콘 쿠키

 

 

유나입니당 :)

상록수역에서 본오동 가는 길목에

생긴 새로 생긴 신상카페, 위글리.

 

 

정확한 위치

 

 

처음에 간판 달기 시작할 때부터 봤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매장

 

 

WIGGLY 카페 위글리 메뉴판

커피와 수제청, 티, 밀크 메뉴 등등

 

 

한쪽에 베이커리류가 있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스콘, 쿠키, 소금빵 등 있고 단팥빵 같이

대량으로 포장하기 좋은 빵들도 하고 있다.

 

 

포장 박스들

 

 

인스타 감성에 어울리는 구불구불 거울도 있다.

 

 

벽에 등 기대고 앉아 있기 좋은 곳도 있다.

두 번 가봤는데 주로 세 명이서 여기

앉아서 수다 떠는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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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보이는 쿠키들

황치즈 쿠키 좋아하는데 반가웠다.

 

 

처음 갔을 때는 빵이 많이 안 나와서 대부분은

메뉴명만 있고 실물(?)을 볼 수 없었다.

 

 

혼자 와서 있다 가기에도 쾌적

 

 

계란빵, 샌드위치 종류도 있다.

가볍게 식사하고 가기에도 괜찮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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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ggly 영어로 써 놓은 것도 귀엽다.

 

 

이날은 커피만 테이크아웃하고 갔다.

 

 

다른 날 다시 방문했을 때 빵이 좀 더 많았다.

 

 

스콘도 좋지만 황치즈 케이크가 있어서

이걸로 주문! 양도 많아 보였다.

​

 

콜드브루와 황치즈 케이크

Focusing mode

 

황치즈케이크는 촉촉하고 부드럽고

치즈와 크림무스 맛이 동시에 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먹고 나서

하루종일 체기가 돌았다. 아마 양도 많은

케이크를 욕심 부려서 커피와 들이부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

 

 

따로 포장해온 플레인스콘과 초코칩 스콘

 

 

초코칩 스콘은 아빠가 몰래 먹어버려서 맛을 알 수 없다..

 

 

플레인스콘은 무난했지만 조금 오일리했다.

다음에는 소금빵이랑 커피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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