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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일본 꼬치 전문 이자카야 “Torikizoku” 토리키조쿠 다양한 꼬치와 식사 메뉴, 사와

여행

by 아이네아스 2023. 1.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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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 일본 꼬치 전문 이자카야 “Torikizoku” 

토리키조쿠 다양한 꼬치와 식사 메뉴, 사와

 

 

유나입니당 :)

일본 도쿄 갔을 때 꼬치 먹다고 해서

언니가 데려다준 프랜차이즈, 토리키조쿠

일본인들 사이에선 가성비 있는

꼬치집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한 번 가보니까 도쿄 여기저기서 보이던

Torikizoku 토리키조쿠 꼬치집

 

입장하면서 열심히 사진 찍기

일본 꼬치집이라니 -!!

전에 도쿄에서 꼬치집 왔었는데

거기보다는 더 대중화된 느낌이었다.

 

토이레 ~

 

 

이렇게 보면 또 일본 감성이다.

 

 

복도식처럼 되어 있고 테이블은 널찍한 편이다.

대부분 일행들이랑 와서 프라이빗하게 노는 느낌

 

 

위에 은은한 조명이 있는데 그 아래

코로나 감염 방지 막이 쳐져 있었다.

그 옆으로 피해 말하면 끝나는 것,,ㅋㅋㅋ

 

 

옆의 태블릿 PC에서 메뉴 주문 가능하다.

 

사진 보면 대충 무슨 메뉴인지 알 수 있는데

주문하고 나면 점원이 직접 가져다주신다.

 

마오언니랑 시원한 맥주 짠짠

도쿄 온 첫날이라 바로 맥주를 조졌다.

크리미한 거품과 시원한 스파클링이 환상적✨

 

 

평소 좋아하던 타코와사비도 시켰는데

한국과 달리 자작자작한 국물이 없었다.

 

요것도 요것 나름대로 코찡하니

신선함도 잘 느껴져서 맛있었다.

 

 

쫀득쫀득 쫄깃쫄깃

 

이건 뭐였지... 닭인가 대창인가..?

 

 

잘 구워진 떡도 맛있었다. 마요네즈와

김으로 데코되어 있는데다 식감도

쫄깃하고 스모키해서 존맛탱!

 

 

치즈가 덮인 고기 꼬치

 

 

함박 스테이크 같기도 해서 맛났다.

근데 꼬치들이 전체적으로 좀 많이 짜서

맥주를 계속 마시게 된다 ㅋㅋ

 

 

단품 꼬치로 주문할 수 있어서 자주 와서

매번 다른 거 먹기에도 좋은 듯한 토리키조쿠.

 

언니가 좋아한다고 시킨 마.

마를 죽처럼 해서 계란과 김을?

듣기만 해선 무슨 맛인지 상상이 잘 안 갔다.

 

 

계란이랑 잘 섞어서 먹는데 되게 부드러운

계란죽? 스프? 같아서 괜찮았다.

꼬치들이 짜서 그걸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했다.

 

기본인 닭꼬치

야채와 고기가 같이 꽂혀 있으니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어릴 때는 야채 왜 있나 싶었는데

클수록 같이 먹게 되는 ㅋㅋ

 

 

윤기가 좔좔 ,,,

여러 개 시키면 하나씩 하나씩

뜯어 먹는 재미가 있다.

 

 

힘줄인가? 쫄깃쫄깃

 

 

토리키조쿠는 가성비 좋은 곳이라 여러 맛을

하나씩 시켜서 먹어도 부담이 없다.

 

 

맥주를 다 마시게 되어 추가 음료 주문.

 

 

레몬 사와랑 오렌지 사와인가?

 

 

언니가 떡국 같은 것도 식사류로 주문했는데

이런 건 안 좋아해서 먹진 않았다.

 

 

명란 닭가슴살 꼬치

이건 진짜 집에서도 매일 먹고픈 ㅠㅠ

명란도 맛난데 닭가슴살도 부담 없으니까

밥 먹기 귀찮을 때 먹고 싶은 꼬치.

편의점에서도 팔았으면..

 

 

다양한 꼬치를 먹을 수 있는

도쿄 꼬치 맛집 Torikizoku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 직장인과 대학생들도

많이 오는 도쿄 맛집, 토리키조쿠.

추천합니당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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