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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숙소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역 10초거리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근처

여행

by 아이네아스 2023. 4. 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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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숙소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역 10초거리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근처

 

유나입니당 :)

이번에 3박 4일 일본에서 마지막

일정이었던 오사카! 1박 2일 동안 숙박했던

호텔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 후기입니다.

 

진짜 난바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은 최고로 좋은 호텔.

근데 또 난바역도 출구가 엄청 많죠..

여기는 난바역 7번 출구 바로 앞이에요

 

프레사 인~! 신사이바시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렸을 때 비가 왔는데 역에서 가까워서

따로 우산 쓸 필요 없이 뛰어갈 수 있었어요

엘베 타고 로비로 가면 자동 키오스크가

4-5개 정도 있어서 거기서 체크인 할 수 있어요

따로 직원도 계셔서 이걸로 안 되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구요. *한국인 직원 있음

 

방 안내와 조식 티켓도 야무지게 받기

QR코드로 종이 영수증처럼 주네요

방은 '더 좋은 방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라고 뜨던데 왜 맘대로 업그레이드 하지 ;;

심지어 갔는데 뷰도 더 별로였어요:(

 

암튼. 파랑파랑한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 카드키

2인 예약이라 카드키를 두 개씩 주더라구요

전 일본 맨날 혼자 다녔어서 은근 새롭

따뜻하고 귀여운 로비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았어요

예약은 모두 AGODA 페이지로 진행했구요

 

중앙에 어메니티도 있어서 챙겨갈 수 있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클렌징오일 스킨 로션

머리빗 샤워캡. 특이하게 얼굴팩이 있더라구요

 

코인세탁기랑 전자레인지, 제빙기.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는 모든 물이

정수되어 있어서 그냥 마시면 된다더라구요

제빙기 얼음도 그 물로 만든다고.

저는 그냥 마시라면 마시는데 엄마는 거부했어요

 

로비에도 화장실이 있구요

우산은 대여해주는 건가?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 호텔 층별 안내

1층이 입구, 2층이 로비. 그 위로 13층까지

쭉 게스트룸 객실이에요

조식은 1층 가게에서 먹을 수 있구요

들어가니 놓여 있는 실내 슬리퍼

 

 

벽지도 파랑파랑

방은 스탠다드 더블룸으로 예약했는데

11m²가 2인이서 쓰기엔 넓지 않더라구요

혼자 쓰기에는 괜찮아 보이구요

오우 4시 44분

 

바깥에는 공사하고 있어서 뷰도 별로고

창문을 열 수 없었어요. 책상이 있으니

비즈니스 손님들에게 최적인 오사카 호텔

게다가 난바역 10초 거리니까..

 

충전기 꽂는 콘센트도 다양하게 있고

서랍에 세울 수 있는 거울도 들어 있네요

 

어딜 가나 있는 TV, 그 아래 컵

 

작지만 깔끔한 욕실

씻을 때 필요한 것들은 다 있구요

가져온 어메니티들

 

메모지와 펜이 있길래 끄적끄적 써보기

 

엘베타고 내려갑니다

 

여기는 1층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뭐 살 때 되게 좋더라구요

 

길 하나만 건너가면 바로 난바역

 

도톤보리도 구경해봅니다.

오사카만 3번째 온 ,,

그치만 엄마는 처음 보는 거니까요

강이 여전히 더럽더라구요

저녁 먹고 다시 돌아온 소테츠 프레사 인 난바

길이 어렵지 않아서 나중에는 지도 없이도

대충 찾아갈 수 있었어요

 

아침에 혼자 여기저기 다니는데

10시 전엔 거의 다 문이 닫혀 있더라구요

 

그리코상 한 번 더 봐줌..

 

앞에 공사하고 있어서 조금 시끄러웠어요

여기 가게에서 원래 음식을 파는 것 같은데 아침에

소테츠 프레사 호텔 인 난바 조식도 먹을 수 있어요

🧡조식 소개🧡

여행을 자주 다니면서 조식을 보고

호텔을 예약하는 편이라 오사카 호텔

조식도 놓칠 수 없었어요

이탈리아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테이블도 꽤 많은 편

 

일본은 특히 음료 종류가 다양한 것 같아요

우롱차 커피 오렌지주스 우유는 꼭 있음

 

샐러드도 기본적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구요

스위트콘 최고

 

 

양식 요리들이 많았죠 햄도 있고.

 

달달한 빵
과일 화채

스파게티랑 닭볶음탕 같은 것도 있었어요

 

면 & 샐러드
통통 짭조름한 소세지

옆의 오븐에 구워 먹을 수 있는 빵들

식판은 하나로 되어 있는 큰 것도 있고

저렇게 나눠진 것도 있더라구요

 

음료는 처음에 오렌지주스 먹고

그 담에 식후 아이스커피 먹기

 

 

커피를 먹지 않으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어..

 

와인 종류도 많은 소테츠 프레사 호텔 인 난바

저녁에는 여기서 다른 음식이랑 와인 즐기는 분도 있겠네요

 

짐 다 싸고 2층 로비에 앉아서

엄마 기다리는 중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에요

여행 2-3일째 비 오고 4일째는 맑은 줄 알았는데

공항 갈 때쯤 또 비오더라구요

 

Selfie time

오사카성 갔다 오려고 체크아웃 후에

짐 다시 맡기고 갔다 올 수 있냐 물었는데

이렇게 키도 주더라구요. 덕분에 코인락커

돈 아낄 수 있어서 개이득(✿◡‿◡)

 

총평

 

접근성 : 난바역 바로 앞, 도톤보리, 신사이바시 시장과 가까움
가격 : (2인) 21만원으로 하루 10만원 정도
추천 : 비즈니스 차원에서 온 사람
서비스 : 한국인 직원이 있음
장점 : 바로 아래에 편의점
단점 : 앞에 공사중이라 뷰가 별로(시즌성)

 

 

오사카 난바역 코앞인 호텔

소테츠프레사 호텔 인 난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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