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맥주 & 대한한공 기내식과 서비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 맥주

대한한공 기내식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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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출장 후 한국 돌아갈 때

공항에서 잠시 시간 때웠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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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말레이시아 마지막날!

쿠알라룸푸르 KUL 호텔 1터미널

대한항공 비행편까지 2시간이나 남아서

밤늦게까지 운영하는 매장에서

간단하게 맥주를 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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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는 간단한 피쉬 앤 칩

가볍게 먹기는 괜찮지만 좀 기름져서

계속 손이 가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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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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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도 주고 목베개에 슬리퍼도 주고 ㅠㅠㅠ

올 때는 에어아시아 타고 왔더니

엄청 비교되는 기내 서비스와 어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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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개미처럼 일만 하다가 돌아가니까

담번엔 꼭 여행으로 와보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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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출발하자마자 준 프레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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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료

오렌지주스로 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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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 한국까지는 6시간 정도

걸려서 일단 영화 2시간, 밥 1시간,

잡지 1시간, 나머지는 자야겠다 싶었죠

근데 영화 붉은문 너무 재미 없어서

보다가 자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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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나와서 웨이크 업

오므라이스랑 빵, 과일, 요거트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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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따뜻한 커피 한 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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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싹 비우기

말레이시아에서도 비행기에서도

너무 잘 먹어서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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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에서 신기해 보이는 건 따로 찍었어요

#CACAOCAT 카카오캣 초콜릿

그리고 집으로 바로 환전할 수 있는 서비스!

알아두면 유용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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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좀 자고 나니까 인천 도착~!

밤비행기로 와서 담날 아침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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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가 준 뜨개질 붕어빵 키링

공항버스 타고 집으로 간 뒤 좀 쉬다가

저녁에 친구 만나서 말레이시아 기념품으로

산 과자도 나눠줬어요

이렇게 3박 4일,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말레이시아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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