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역 엔티크한 카페 “메종꼬꼬” 바치케와 휘낭시에, 쿠키

청담역 엔티크한 카페 “메종꼬꼬” 바치케와 휘낭시에, 쿠키

 

​

유나입니당 :)

청담역 카페 중에 외관부터 굉장히

엔티크하고 시선을 끌기에 예전부터

가야지 했던 그 카페, 메종꼬꼬.

 

📍서울 강남구 삼성로145길 6 1층

🕐08:00-21:00

 

 

되게 레스토랑처럼 생겼는데 카페더라구요

 

 

메종꼬꼬

위에 쓰여 있는데 가게 이름이

간판에 크게 없어서 한참 찾았어요

포스팅하려고 사진 올리는데 그래서

카페 이름이 뭐지...? 하고 계속 본ㅋㅋㅋ

 

안에 들어가니까 오 싶을 정도로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예쁘더라구요

역시 청담 카페 퀄리티 !

 

에소바가 바로 보이는 수직구조였어요

그렇게 가게가 넓지는 않았지만

10테이블 정도는 들어갈 수 있었구요

​

메뉴는 플레이스에 등록해두신 걸로.

슈퍼 테이스터가 엄선해서 로스팅한

스페셜티 등급의 케이브로스 블랜딩

커피 원두를 사용한다고 해요

 

청담역 디저트 카페 메종꼬꼬

​​

휘낭시에랑 바스크 치즈 케이크,

쿠키 종류도 다양하게 팔고 있었어요

저 휘낭시에들은 실물..이려나요?

 

 

​옆에 원두 종류도 많았구요

깨알 미니언즈.

 

햇살도 잘 드는 오후 시각

테이블이 크지 않아서 혼자 와서

여유롭게 즐기다 가도 괜찮겠더라구요

 

​

창문이 살짝 열려 있으니 더 운치 있어요

지브리 마녀배달부 키키 같기도 하고.

나무 의자가 교실 느낌도 나네요

 

 

벽에 이런 게 붙어 있었어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명화 작품.

 

​

한 켠에 책도 있더라구요

캣타워처럼 생겼네요. 책타워?

​

 

​

제대로 보진 않았는데 포스팅하면서 보니까

에세이와 자기계발서 이런 건가 보네요

 

 

K.BROS 커피가 유명한가봐요

커피를 좋아하긴 하지만 관련해서

잘은 모르는 편이라 그냥 그렇구나 보는 편.

 

 

​저를 찍어준 동료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이크아웃해서 잠시만 들렀다 갔어요

커피는 무난했지만 그렇게 기억에

남진 않는 맛이었어요

 

​

말차쿠키를 테이크아웃하신 동료님.

되게 크고 쫀득쫀득하더라구요

마카다미아가 박혀 있는 거겠죠

 

뜯는 움짤은 필수 첨부!

생각보다 달아서 둘이서 다 못 먹겠어서

결국 여러 명이서 먹었어요. 맛은 있었지만

달아서 나눠 먹어야겠다 싶었던 쿠키.

가게 외관과 분위기가 예뻐서

테이크아웃보단 드시는 걸 추천하는

청담역 디저트 카페 메종꼬꼬.

햇살 잘 드는 테이블에 앉아서 책 읽으면서

달달한 쿠키랑 커피는 최고 힐링이겠어요

휘낭시에랑 바스크치즈케이크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동료님돈 동료님산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