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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분식집 800원 오뎅바 “빨간오뎅” 떡볶이 튀김도 파는 곳

맛집

by 아이네아스 2023. 2.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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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분식집 800원 오뎅바 “빨간오뎅” 떡볶이 튀김도 파는 곳

 

 

유나입니당 :)

신림역에 생긴 지는 좀 됐지만

이제서야 가보는 빨간오뎅

 

 

지나다니다 하나씩 사먹어도 괜찮고

안에 들어가서 먹을 자리도 있어요

 

 

 

위치는 1번 출구 쪽

 

일반 오뎅도 있고 양념된 매운오뎅도 있어요

뜨거운 국물도 종이컵에 담아 먹을 수 있구요

 

 

하얀오뎅 빨간오뎅이라고 부르는군요

800원으로 500-1000원 사이 가격이네요

요즘 어묵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오뎅, 떡볶이, 치즈떡볶이, 순대,

야끼만두, 튀김류 등등 많아요

세트메뉴도 가성비 좋은 편이에요

 

 

혼자 와서 먹기에도 괜찮아요

 

 

소스랑 간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하얀 오뎅에다 뿌려 먹으면 돼요

 

양도 많아서 하나만 먹어야지 하다가

계속 계속 먹게 되는 ,, ㅋㅋㅋ

 

간장 종지도 따로 가져갈 수 있어요

나중에 막대수로 계산해서 계좌이체 하면 돼요

계좌가 여기저기 붙어 있더라구요

카드결제는 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되겠죠?

 

 

매운오뎅

전 맵찔이라서 이건 도전 못하고

소스 정도 뿌려 먹었어요

 

 

실한 어묵쓰

오며가며 포장마차에서 어묵 먹는 거

좋아하는 편인데 현금을 잘 들고 다니지

않는데다 계좌이체가 귀찮아서

안 먹은 지 일 년 정도 된 것 같아요

 

간장에다 찍어먹으면 짭조름하니

포장마차 어묵의 정석이죠

 

 

매콤한 국물은 식욕을 돋우죠

 

떡볶이는 국물이 많아 안이 잘 안 보이긴 하지만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 같이 먹고프네요🤗

 

 

소스 발린 오뎅 is perfect ..★

 

 

 

누가 포장하면서 물어봤는데

일반오뎅, 살짝 매운 오뎅, 매운 오뎅

이렇게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일반 어묵에 빨간 양념 뿌려서

너무 맵지 않게 먹는 게 제일 맛있었어요

근데 이것도 좀 매워서 하얀 걸로

간장 찍어서 다시 중화시켰어요

 

3개 먹고 나서 종이컵에 국물 따라

먹었는데 뜨끈뜨끈하고 속이 풀리더라구요

다들 왜 따뜻한 국물을 좋아하는지 알 것 같은👏

신림역에서 가까운 분식집 <빨간오뎅>

오며가며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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