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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 카페 "테누커피" 팥과 싸먹는 딸기 모찌 커피 맛있는 집

카페

by 아이네아스 2023. 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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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연남동 카페 "테누커피"

팥과 싸먹는 딸기 모찌 커피 맛있는 집

@유나

https://www.instagram.com/yunaa_s1019/

1월 말에 방문했던 홍대 연남동 테누커피.

예전에 카페 관련 일 할 때 인스타 사진으로

많이 봤던 곳을 직접 가보게 되었다.

 

테누 -

커 -

피-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1-89

📞0507-1365-7553

🕐매일 12:00 - 21:00 (L.O 20:30)

 

 

조명으로 불 들어오는 중

 

 

딸기모찌 9,000원하고 쓰여 있다.

물론 9천원 치의 가성비 양은 아니고

종류별로 예쁘게 나오는 값이다.

 

화이트화이트하면서 단정한 감성

 

홍대 연남동 카페 테누커피 메뉴판

시그니처 테누 커피는 아몬드 크림 라떼로

아이스만 가능하다. 그 외에 유명한 디저트는

모찌, 빙수, 그리고 와플. 가격은 호호..

 

인스타 핫플 카페 st

편안한 톤으로 맞춰져 있다.

 

 

카페 자체가 엄청 크진 않은데

방처럼 되어 있는 곳이 있어 아늑하다.

 

켜지나?

 

 

예전에 체중계가 없어서 저울에 올라갔다가

저울이 고장난 기억이 있음

 

 

외국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있을 것 같은 가게

 

 

열대어 색깔 레코드판

 

 

쿠키 귀여워 ㅋㅋㅋ 와구와구

꽤 아기자하면서도 개성 있다.

 

카와이한 유리잔들

 

 

딸기모찌와 테누커피2,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누커피는 위에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이 올라가 있다. 시그니처다웠음

 

 

딸기모찌는 네모난 모찌에다 팥과 딸기가

나와서 같이 싸먹을 수 있는 한상이다.

 

 

3명이서 시켰더니 판이 꽉꽉 차서 푸짐해 보인다.

 

 

같은 사진 100장씩 찍는 게 국룰

 

 

네모난 절편 같아서 귀욤귀욤

그 밑에 깔린 잎에서는 진짜

알로에? 같은 냄새가 났다.

 

생각보다 팥이 달달구리하고 맛나서

딸기랑 싸먹었을 때 그 조합이 좋았다.

 

 

코- 히- 로 가타카나를 써서 띄운 거였군..

 

 

유리잔이 작아 보이지만 그렇게 양이 적진 않았다.

투명한 유리잔+그릇 세트가 감성적임!

 

딸기모찌는 이렇게 싸먹는데 젓가락

사용해서 손에 안 묻고 먹는 테이블도 있었다.

그치만 커리도 치킨도 모찌도 난 맨손파다.

손만큼 다루기 편한 게 없음

 

 

마치 송편을 빚듯 챱챠ㅂ

 

팥양은 생각보다 많다. 설빙 팥보다 맛있는 듯

(전직 설빙 알바생, 설빙 팔기)

 

 

모찌는 손바닥 반만 하다.

 

 

그대에게...모찌 편지를 보냅니다...

 

우리 스트로 모찌가 태어났어요.

되게 쫄깃쫄깃하고 팥과 딸기를 한번에

먹었을 때의 그 조화가 은근 괜찮아서

먹자마자 오? 맛있는데? 하는 감탄사가 나온다.

인스타에서 왜 유명한지 알 것 같달까.

 

 

 

전체적으로 베이지톤에 화사한 인테리어라

사진 찍으실 거면 베이지 옷도 추천

 

직접 싸서 만들어 먹는 형식이다 보니

약간 소꿉놀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홍대 연남동 테누커피.

오랫동안 핫플이었는데 너무 늦게 와봄

 

 

깔끔깔끔-

인기에 비해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웨이팅이 좀 있을 수 있다. 그래도 한 번 가봤더니

딸기모찌 먹으러 다시 가봐야겠다 싶은 곳.

빙수도 궁금하니 여름에 재방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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