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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호수 근처 베이커리 카페 “악토버나인” 도서 많은 곳(+루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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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네아스 2023. 4.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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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호수 근처 베이커리 카페 “악토버나인” 도서 많은 곳(+루프탑)

 

유나입니당 :)

추석 기간 엄마랑 방문했던

반월카페 악토버나인

 

 

차 타고 가야 하는 곳에 있더라구요

전 운전을 못하니 맘스 드라이빙

(지금은 면허 있음)

 

여기인데도 사람이 되게 많았어요

 

 

굉장히 푸른 하늘!

루프탑도 작게 있어요

 

 

저희가 갔던 날에는 베이커리가 휴무였어요

엄마가 여기 빵 맛있다고 해서 온 건데 아쉽..

 

실내도 되게 큰데 분위기가 좋아서

꼭 루프탑에 앉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커튼 달린 게 꼭 발레 연습장 같네요

 

 

진짜 복도 넘어가도 있을 정도

그래서 가족이나 단체로도 많이 오구요

 

 

중간중간 이런 세면대도 있어요

 

 

귀여운 곰돌이 소프와 디퓨저

 

 

거울도 있구요

 

원래는 여기에 빵이 놓이는 듯했어요

어떤 빵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핏짜!

 

 

수제베이커리는 없어도 몇몇 종류의

케이크랑 음료수들은 냉장고에 있었어요

 

악토버나인 메뉴판

엄마랑 저는 콜드브루 2잔 주문.

 

 

인테리어가 되게 소프트한데다

베이지톤이라서 따스한 느낌이에요

 

책 읽는 카페!

 

군포시에서 지정한 곳인가 봐요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책이 있더라구요

도서관만큼 많은 건 아니지만

잠깐 읽다 갈 정도는 되구요

 

 

주말에 한적하게 오기 좋을 듯

 

물도 따로 가져갈 수 있었어요

 

귀엽게 꾸며진 디저트 메뉴판

 

빵 자매의 빵빵한 여행 탐나네요

 

가지런히 놓여 있는 북들

 

콜드브루와 케이크 등장

한라봉 홍차 케이크(6000원)

 

 

모양은 예쁘지만 맛은 그냥저냥..

케이크는 한 입 먹고 안 먹었는데

엄마는 맛있다고 다 드셨어요

취향 차이인 듯 ㅋㅋㅋ

콜드브루는 너무 써서 조금씩 먹다가

2/3은 그냥 남기고 왔어요

 

 

매우 소프티하군여

 

직업이 작가인지라.. 본연에 충실

2022 젊은 작가상 수상집 절반쯤 읽었죠

 

 

첵스초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쟁여두고 인간사료처럼 먹는 중..

 

다시 집으로 컴백..

이날은 유독 하늘이 좋았더랍니다.

차가 있으면 가기 편한 반월카페

<악토버나인> 베이커리 있을 때

다시 가보고 싶네요(. ❛ 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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